서울시, 매년 길고양이 1000여마리 추가 중성화 방침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골칫덩이였던 길고양이가 우선적으로 중성화 수술을 받는다. 길고양이들이 재건축 공사 현장에 갇혀 죽는다는 시민 청원이 호응을 얻자 서울시가 ‘길고양이 공존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대책이 시행되면 지금보다 매년 약 1000마리의 고양이가 더 중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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