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정범 기자] 배우 서민우가 "유기동물입양과 보호를 위한 "지켜주세요! 입양해주세요!" 릴레이캠페인을 적극 지지한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캠페인 동참 사연을 남겼다."동물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라고 시작하는 그의 SNS에는 자신의 입양견 꽁꽁이 사연이 올라와 있다.서민우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3살 된 유기견은 몇번의 파양을 겪은 탓에 자신이 입양을 한 후에도 한동안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적응을 하지 못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 그 과정이 입양인으로서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며 솔직한 입양인의 입장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