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눈꼬리가 축 처진 슬픈 얼굴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던 길냥이는 SNS 덕분에 집사를 여럿 얻게 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무늬 때문에 365일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길냥이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