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삼성물산패션, 빈폴액세서리 온라인 ‘집중’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ORY)는 오는 2021년 봄여름 시즌부터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고 첫 신상품 ‘하루(HAROO)’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빈폴액세서리는 주요 타깃 고객인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 판매에 집중하고 상품의 가격을 기존 대비 75% 수준으로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또 색상을 풍부하게 전개하고 버클, 스티치, 참 등 클래식한 요소를 강조하는 등 빈폴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