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은영 기자] 우리나라에서 보험에 가입된 반려견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품종은 토이푸들, 반려묘는 코리안 숏헤어로 나타났다. 업계 첫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를 출시한 메리츠화재가 상품 출시 2주년을 맞아 가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메리츠화재가 상품을 출시한 2018년 10월 이후 약 2년간 보험에 가입한 반려견은 모두 3만여 마리다. 최고 인기 품종은 토이 푸들(5064마리)이었다. 작년에 왕좌를 차지했던 몰티즈(4984마리)는 2위로 내려왔다. 이어 포메라니안(4471마리), 비숑 프리제(1993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