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대전시립무용단이 다음달 2일 ‘춤으로 그리는 동화 -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공연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지난 2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돼 아쉬워했던 시민들을 위해 다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2015년 초연 당시 창작 그림책을 무용극화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늘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는 소녀에게 고양이가 친구가 돼 서로를 따라하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