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 급증, 강추위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집안을 화사하고 따뜻하게 꾸미기 위한 방안으로 식물이나 채소 키우기가 추천되고 있다. ‘반려식물’ ‘반려채소’라는 이름을 붙이며 다육식물, 허브, 대파 키우기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 집안에 녹색 식물을 들이면 스트레스를 덜고, 공기를 정화하며, 미적인 효과도 낼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하지만 반려인이라면 예쁘다는 이유로 키우기 쉽다는 이유로 식물을 키워서는 안 된다. 작고 해롭지 않아 보이지만, 식물이나 꽃이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