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삶과 일상의 풍경을 정겹게 표현해온 서현종 작가가 여덟 번째 개인전을 연다.그믐달이 뜬 춘천의 풍경, 시민버스 등 낯익은 대상들이 작가 특유의 푸른 빛깔을 만나 동화적으로 다가온다.문의 : 010-3917-7577박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