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강두원 기자] 충북 단양군의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이달의 물고기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물고기(1월 쏘가리, 매달 변경 예정)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 중 매달 10명을 선정해 자체 제작한 ‘수달 안전벨트인형’을 경품으로 증정(개별 우편발송)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더 만흥 재미를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