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5개소를 더 늘려 총 81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추가 설치 의사를 밝힌 5곳은 파주 3곳, 이천 2곳이다. 도는 행정안전부 공모를 통해 절감한 3개소 설치비용 예산과 신축 건물 활용 등으로 설치비용을 절감한 2곳의 예산을 활용해 해당 시와 협의를 거쳐 9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우리동네 안전지도 만들기 ▶결식 아동·노인 식사 배달 ▶안부전화서비스 ▶취약계층 공용 세탁방 운영 ▶공유공간 방역 예방활동 ▶반려식물 ▶물고기 나눔사업 등 지역주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가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