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가 서핑존에 이어 웨이브존도 내달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6만 6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웨이브파크는 해양레저복합단지 내 시설 중 가장 먼저 개장하였으며, 서울에서 불과 50분 떨어져 있는 도심에서 제대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프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웨이브존, 다이빙과 스노클링, 씨워킹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가능한 블루 홀 라군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서프존의 경우 길이 220m·폭 240m의 축구장 7배 크기로, 8초에 1회씩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며, 시간당 최대 1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