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충북 보은군 내북면 상궁리의 궁저수지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재탄생한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31억원을 투입해 궁저수지를 어업생산이 가능한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