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시화호 일대가 반달섬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시화호 일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워터프론트 입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래지향형 수변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시화호 북측간석지 약 100만여㎡에 지식 기반산업의 첨단·벤처 업종과 함께 연구개발, 유통 등의 업종이 들어서고, 관광·휴양 등 여가 기능이 조화된 첨단 복합단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곳 중심에 자리한 반달섬은 지난 2018년 전국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