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민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협력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한국 마사회는 말산업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서로 돕고 나누는 풍토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마사회는 경마 휴장 장기화에 따른 수입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마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도 확대했다. 마사회는 경마 중단 기간 상금 등이 지급되지 않아 어려움이 발생한 조교사·기수 등 경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억원의 긴급자금을 조성해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