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반려묘 삼식이를 쓰다듬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낸다. 삼식이 또한 이효리의 손길에 나른해하며 행복한 집사와 고양이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효리는 지난 2017년, 2018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에서 반려묘,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에도 반려동물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한편 이효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상순과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