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주인이나 보호자라고 부르기 보다는 집사라고 부르는 것이 익숙하다. 모시고 산다는 느낌이 강하고 오히려 고양이를 주인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고양이 보호자는 집사라고 부르는 걸까? 그 이유는 고양이의 행동과도 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