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집사의 심장을 녹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고보리(이하 보리)'의 보호자 이긴 씨와 소영 씨는 SNS에 "울지 말고 불만을 말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