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두개골이 손상된 채 죽은 고양이 사체가 놓여 있다. /사진제공=독자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사는 A씨는 아침 출근길에 아연실색했다. 평소 밥을 주며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