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렌디피티'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케이트 베켄세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극중 베켄세일은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내어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케이트 베켄세일은 미국내 '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에게 산타옷을 입힌 뒤 자신도 산타 클로스 복장으로 환복,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어서 게재했다. 신이 난 듯한 케이트의 표정과 달리 반려묘는 그저 이 상황이 귀찮고 옷도 불편한 듯한 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