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마을 한가운데인 농업진흥구역에 농지전용허가도 없이 개와 고양이 사육장이 건축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19일 군과 주민들에따르면 개와 고양이 사육장이 건설 되고 있는 농지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고양이 사육장은 건설 할 수 없는 곳인데도 군에서 허가를 내줘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논란이 일고있는 금곡리 마을은 용문산 입구에 약180세대가 살고 있는 전원마을로 주변에는 딸기체험농가 와 친환경농산물재배단지, 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등 관광지들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군관계자는 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