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 근교의 한 마을 주민들이 떠돌이 개의 동상을 세웠다. 조릭의 동상을 세우자고 처음 제안한 지역 주민 하이키 발너는 "조릭은 칼라마하 지역의 모두가 아는 개였다. 조릭은 젊은이와 노인, 에스토니아인과 러시아인 주민들의 마음을 두드렸다"며 "조릭은 지역사회 통합의 축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