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처음 보는 사람 옆을 스치듯이 지나가면서 까칠한 듯 도도한 매력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있다. 흰색과 회색 털이 조화롭게 섞인 페르시안 친칠라 종의 힘찬이다. 다가오는 듯하다 멀어지는 '밀당의 귀재' 힘찬이가 서울고양이입양카페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5일 서울 구로구 서울동물복지지......
Total 61,318 Posts, Now 3214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