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연남동을 갔는데 거리에 눈에 띄는 예쁜 카페가 있었습니다. 정육각형의 귀여운 간판엔 ‘수제간식’이라고 써 있었어요. 프랑스 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쉐가 디저트를 만드는 곳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