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영끌’(영혼까지 돈을 끌어모으다)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KBS 1TV는 오는 29일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링크’ 두 번째 편 ‘밀레니얼 머니’를 방송한다고 24일 예고했다.방송에는 돈에 대해 고민하는 스타트업 CEO 임현서(29)와 택배 기사 금종명(34), 예술가 이랑(34) 세 명이 등장한다. 이들은 지난 3개월간 직접 일상을 찍으며 지인을 만나고, 경제 문제와 관련한 해답을 찾아 나섰다.첫 번째 에피소드는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 ‘내 집 마련’에 얽힌 이야기다.내년 결혼 예정인 임현서에게는 신혼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