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고양이 사랑은 희귀 묘 분양까지 진화되었다. 하지만 희귀묘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별이 힘들어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한 사례로, 반려인이 희귀묘를 희망하고 있어 분양업체를 찾았다. 하지만 믿고 분양받은 고양이가 원하는 품종의 고양이가 아니었다. 업체에서 희귀묘를 소개한다며 아메리칸숏헤어 중 화이트태비라는 고양이를 안내받아 높은 분양가를 지불하고 아이를 데려왔지만, 건강검진 차 동물병원에 내원해 품종에 대해 문의하자 아메리칸숏헤어 화이트 품종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이러한 분양사기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