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신지(青山真治) 감독. © 자료사진 [씨네리와인드|한별]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구름 위에 살다`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사고로 부모를 한꺼번에 여읜 나오미(타베 미카코)는 49제 즈음 큰아빠 부부가 제공한 고급 아파트로 이사한다. 도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새집에서 나오미는 유일한 가족인 고양이 `하루`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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