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반려묘와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섰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만 있어서 답답할 것 같아서 산책 나왔어요. 날씨도 좋고 단풍도 예쁘고 필돌이는 신기한지 구경 열심히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17살 연상연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비주얼 커플답게 아름답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