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상주시가 2021년도 국가 예산의 기획재정부 1차 심사를 앞두고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강영석 상주 시장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의 안도걸 예산실장을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 △상주~보은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 △낙동 용포지구 저수지 개발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과 함께 시정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과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또한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은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