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미 작가 ‘행복한 질그릇’展6월 5일까지, 한양문고 갤러리한[고양신문] 소박한 질그릇은 보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모양과 쓰임새가 다른 질그릇들은 마치 사람들의 개성처럼 보인다. 한양문고 주엽점 내 ‘갤러리한’에서 진행 중인 변진미 작가의 '행복한 질그릇'전의 작품들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소망을 표현하고 있다.변진미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일러스트 작업과 동화 삽화 그리기 등 미술 관련된 일에 종사했고, 문화센터에서 공예 강사로 일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 작가는 점토로 작업을 하고 있다. 캔버스 위에 돌가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