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짖었다는 이유로 동물을 학대하거나 잔혹하게 살해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스 테이프로 강아지 입을 칭칭 감아버리는가 하면, 전기 배터리로 전류를 흘려보내 이웃집 개를 감전사시킨 일도 있었다. 시민들은 공분하고 있다. 강아지가 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 시끄럽다는 이유로 어떻게 이 같은 악행을 저지르냐는 비판이다. 전문가는 반려견 짖음을 이유로 학대·살해하는 행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