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처럼 보호자를 항상 따라다니며 보채는 반려동물이 아닌 꾸준히 한자리에서 여유로이 즐기는 반려동물을 갖고 싶다면? 화려한 색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지만 유지 관리는 더 적게드는 매우 적합한 동물이 있다. 바로 '물고기'다. 산책이나 털 손질을 해줄 필요도 없고 보호자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지도 않은, 형형색색의 반려 물고기들을 소개한다.다니오물고기를 키울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다니오만큼 적절한 종이 없다. 다니오는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20L가 채 되지 않는 수족관에 무려 5마리나 넣어 기를 수 있다. 이에 수족관에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