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자주 쓰지 않지만 ‘뜰’이라는 예쁜 말이 있다. 집의 앞뒤나 좌우에 딸려 있는 빈터로, 화초와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풀을 심기도 한다. 뜰에는 흙과 돌, 웅덩이가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