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리뉴얼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 판매 돌파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리뉴얼 출시 50일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23억 원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초코파이 바나나를 맛봤으며 1초에 2개씩 팔린 셈이다.오리온에 따르면 초코파이 바나나는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10여 명의 실력파 연구진들이 모여 신제품 급으로 겉과 속을 모두 리뉴얼한 야심작이다. 이를 위해 청주 공장에 초코파이 바나나 전용 제조설비도 새롭게 구축했다. 파이의 겉을 ‘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