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사 제공)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오는 9일 한글날이 주말과 이어지면서 사흘간 연휴가 생기자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치며 ‘대목잡기’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글날 대목’을 겨냥해 온‧오프라인 업체들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을 오는 8일 다시 진행한다. 수산대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국민과 어업인들을 위해 주요 제철수산물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로, 앞서 1·2차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