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 '웨이브파크'가 다음달 8일 문을 연다. 당초 7일 개장에서 하루 늦춰졌다.25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세계적인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웨이브파크는 부지 면적 16만6613㎡의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로 2018년 11월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이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5월 기공식을 갖고 오는 10월 8일 개장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웨이브파크의 시그니처인 인공서핑장 ‘서프코브’가 있는 서프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