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갈원초등학교(교장 이흥로) 동문인 박병서 반남박씨 종친회장은 지난 3일 학교를 방문해 갈원초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기원하며 마스크 1000매를 기증했다.박병서 종친회장은 “갈원초 후배들이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견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갈원초등학교는 유치원 어린이 8명을 포함하여 전교생 69명이 재학하고 있다. 5월 27일 이후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