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케일린 신(Calyn Shin) 영어는 왜 아무리 해도 안 될까? 필자는 이 질문을 영어를 가르친 지난 12년 동안 수도 없이 많이 들어왔다. 영어를 할 때 중요한 건 ‘how much’가 아니라 ‘how to’다. 어떻게 영어를 했는지가 중요하다. 고등학교까지 다닌 한국사람의 대부분은 ‘영어 공부’라는 것을 해봤을 것이다. 그게 문제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생활’이 되어야 한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많다. 한국어와 영어의 어순, 문법, 표현 등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