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선진,이하나 기자) 2019년 상반기(4월)에 15~54세 전체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실시한 지역별 고용조사를 집계한 결과 경력단절 여성은 169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14만 8천 명(-8.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경력단절 여성의 연령별 구성비는 30~39세가 47.4%로 가장 높았으며 40~49세가 37.3%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50~59세가 8.3%, 15~29세가 6.9%로 나타났다.경력단절 사유로는 육아가 38.2%로 가장 높았으며 결혼 30.7%, 임신·출산이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