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집콕족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귀 호강 랜선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유니버설뮤직은 4일(이하 한국시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이루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자 페이스북이 주관하는 세계보건기구(WHO) 기부 캠페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조성진은 7일 오후 10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분가량 피아노 연주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루마 역시 9일 정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