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최근의 트랜드를 대변하는 용어 중 하나가 ‘비거니즘(veganism)' 이다. 채식주의를 통칭하는 비거니즘은 이제 몇몇의 유별난 가치관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거니즘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은 살고자 한다.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경제 대전망 2019를 통해 2019년을 비건(vegan)의 해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렇게 비거니즘은 전 세계의 트랜드의 물결과 함께 국내에서도 이에 합류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포착되고 있다. 더 이상 하나의 식습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