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최근 스페인 토크쇼 ‘국민의 거울’에 출연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을 소개해 주목을 받은 손미나(48) 전 KBS 아나운서가 발 빠른 ‘코로나19(COVID-19)’ 대응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한국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손 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상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손 전 아나운서는 "며칠 전 스페인 신문에는 '한국이 총알 하나 없이 세계를 정복했다'는 기사가 실렸다"며 "코로나19 극복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