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민선 기자)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하면서, 블루를 활용한 코디가 단연 인기다. 겨울이지만 평온함과 평화로움을 주는 블루, 프랑스를 대표하는 중세사 연구자인 미셸 파스투로는 "파랑, 이 단어는 환상적이며 매력적이고, 안정을 가져다주며 우리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한다"고 말했다.이처럼 클래식 블루는 톤다운된 블루 색감이 한층 안정적인 느낌을 줘 포인트 컬러로 제격이다. 특히 트렌드 컬러 아이템만 잘 매치해도 다가오는 봄, 싱글도 커플로 만들어줄 특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