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3대 반려동물로 반려물고기가 사랑을 받고 있다.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맞물렸다.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이들은 마음을 나눌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물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일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물고기와의 행복한 동거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상어산업도 덩달아 활기를 띤다.'반려'에는 책임이 따른다. 반려물고기의 보호자로서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