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포스트] 박준호 SNS 전문기자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반려 동물을 보호하고, 전염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5일(수)부터 30일(목)까지 「2020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을 실시중이다. 광견병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명시된 가축전염병으로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구는 월드펫 동물병원, 대학로 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