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이런 홀로옆집 사람들의 이사큰 나무 잘리고 새 건물 들어서면내가 그곳에서 밀려나게 되는 수순여러 집 날짜 맞춰야 가능한 연쇄자전거, 식당, 시장… 익숙한 동네늘 듣던 옆집의 고양이 찾는 소리여기서 또 누군가 무슨 인연 이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