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사각… 매일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그건 바로…그루밍? 한 번 시작하면 아무도 말릴 수 없는 로미의 그루밍 홀릭! 과연 로미가 그루밍을 해야했던 사연은?오늘(14일) EBS1TV 제20화에서는 ‘털 뜯는 고양이 로미의 속사정’ 편이 방송된다.넥카라를 쓴 채 유독 무기력해 보이는 한 녀석. 이 녀석이 바로 주인공, 로미. 보호자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금세 그루밍에 빠진다. 5년째 원인을 찾지 못한 로미의 그루밍 탓에 보호자는 항상 좌불안석. EBS 고양이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