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모두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산책을 꿈꾸지만 산책이 어려운 견주들을 만났다. 산책 중 네 발 동물만 보면 흥분한다는 ‘라떼’ 흥분이 심해지면 격렬하게 짖는 통에 매번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산책을 나간다.한편, 산책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 문제라는 ‘링컨’ 한 번 산책을 시작하면 3~5시간 동안이나 끝을 모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는데... 견주는 매번 ‘링컨’을 안고 집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왜 ‘라떼’와 ‘링컨’은 산책을 할 때 이상행동을 보이는 걸까? 과연 ‘라떼’와 ‘링컨’도 행복한 산책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