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40주년 공연을 앞두고 젤리클 고양이 배우들이 메시지를 보냈다. 5일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명곡 ‘Memory’를 들려줄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은 제작사를 통해 “그리자벨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을 때 행복하다는 단어로 다 표현이 안 될 정도로 행복했다. 모두와 함께 40주년 공연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팬데믹이라는 힘든 시기에 공연에 대한 의미를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