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명의 동화작가들이 지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만나 ‘동네방네 이야기’를 나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호남문고 서신점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책을 좋아하는 동네사람들과 지역 동화작가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월선. 박예분. 김자연. 박서진. 서성자. 전은희. 이경옥. 김근혜. 김영주. 장은영 동화작가의 이야기로 꾸미는 자리.오는 2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월선 작가가 책을 중심으로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