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 정미선 기자] 한자리에 모이면 한 시도 조용한 적이 없다는 리트리버 4인방에 대한 제보를 받고 SBS '동물농장' 제작진이 찾아갔다.특히 모니터를 부순 전적이 있는 ‘조단’과 뭐든지 물어야 직성이 풀리는 ‘비쥬’ 는 잠시도 걱정을 멈출 수가 없다. 견공의 문제 행동을 해결할 솔루션과 함께 리트리버 가족의 여름나기를 공개한다.또한 백운사에 큰 근심으로 자리 잡은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열흘이 넘도록 아무 것도 못하고 나무 위에 있다는 고양이는 구조하려는 움직임에 점점 더 올라가버렸다. 나무 높이를 측정해보니...